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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공간서 독도경비대 홍보
경북지방경찰청(청장 전용찬)이 사이버 공간을통한 독도경비대 홍보에 나섰다. 경북경찰청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일본 내에서 독도 영유권 망언이 잇따르고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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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복 4시간, 관광은 40분···태극기보다 멀미약 더 팔리는 독도
독도의 동도 끝자락에 있는 망양대. 태평양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다. 태극기 아래에 '독도' '대한민국'이라고 새겨진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. 관람객의 출입이 제한된 장소다. 독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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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저동항 인근서 통발어선 좌초…승선원 7명 모두 구조
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항 전경. 연합뉴스 경북 울릉군 저동항 앞 해상에서 29t급 통발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.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승선원 7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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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관광 모노레일 내달 개통
모노레일을 타고 울릉도의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. 경북 울릉군은 지난해 5월 착공한 서면 태하리의 관광용 모노레일을 최근 완공, 다음달 1일 운영에 들어간다고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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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도 그 섬엔…] 4. 우리 땅, 우리 꽃
독도 생태조사에서 가장 반가웠던 식물은 섬괴불나무였다. 1900년대 초 우리 식물 1000여 종에 이름을 붙이고 계통을 세운 일본인 식물학자 나카이는 섬괴불나무를 한국 울릉도에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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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독도 교육 강화 위해 독도 입체지도 2만개 배포
전국 초·중·고등학생들의 독도 관련 수업에 입체지도가 처음으로 사용된다.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(이사장 김용덕)은 독도 교육 강화를 위해 예산 7000여만원을 들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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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념인생] 조개류 수집狂 박덕원씨
▶ 박덕원씨가 포항시 장성동 집에서 큰 고둥을 들어보이고 있다. [조문규 기자]앵무새 고둥, 뱀 고둥, 가시 고둥, 투구 게, 개우지…. 포항시 북구 장성동 박덕원(朴德遠.58.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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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, 울릉도 바다 위 힐링로드 걷는다
울릉도 행남 스카이 힐링로드 조감도. [경북도]울릉도 주변 바다 위를 걸으며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보행교가 건설된다.경북도는 280억원을 들여 2019년까지 울릉군 남면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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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장훈 이세돌 독도서 내일 바둑대결
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가수 김장훈(아마 6단). [중앙포토]인공지능 '알파고'와 한판 승부를 벌였던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가수 김장훈(아마 6단)이 독도에서 이웃돕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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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설 기어 오른 성인봉, 하산길은 스키로 쌩~
나리분지는 산 중턱에 거짓말처럼 펼쳐진 평원지대다. 나리분지는 울릉도 안에서도 적설량이 가장 많다. 설국 울릉도를 찾았다. 1월에만 150㎝ 이상 눈이 내린 섬은 온 천지가 새하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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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도, 동해안 등대 힐링·관광 명소로 불 밝힌다
경북 포항 호미곶에 있는 ‘국립등대박물관’이 ‘국립등대해양문화박물관’으로 확대된다. 해양수산부가 2020년까지 300억원을 들여서다. 박물관은 등대라는 소재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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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땅 독도에는 " " 가 있다
■ 울릉도서 87.4km 울릉도 동남쪽 87.4km, 동해안 죽변에서 216.8km 떨어져 있다. 날이 맑으면 울릉도에서 보인다. 일본에서는 157.5km 떨어진 오키섬이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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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죽기 전에 가봐야 할 우리땅’ 울릉도·독도, 보물섬투어 상품 출시
우리나라 3358개의 섬 중 아홉번째로 큰 신비의 섬 울릉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화산체로 평지가 거의 없고 해안은 대부분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. 예로부터 도둑, 공해, 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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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물차 뚜껑 뒤집혔다…초속 28m 강풍으로 울산 때린 난마돌
울산이 제14호 태풍 '난마돌'의 영향권에 든 19일 오전 울산대교 위를 지나던 화물차 덮개가 강풍에 열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. 사진 울산소방본부 제14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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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하다고? 의외로 못 가본 사람 많은 국가대표 관광지 14
축구만 국가대표가 있는 게 아니다. 관광도 국가대표가 있다.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2년마다 '한국관광 100선'을 발표하는데, 여섯 번 연속 선정된 관광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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펄럭이는 태극기 '분명한 우리땅'
▶ 독도 경비대원들이 16일 밤 매서운 눈초리로 경계에 임하고 있다.독도=황선윤 기자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며 '다케시마의 날' 조례를 통과시킨 16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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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문명의 혜택」 정착|울릉도에 발전소
포항에서 열 한 시간. 닷새에 한 번 밖에 배편이 없는 동해의 외딴 섬-. 울릉도에 개발의 꿈이 여물어가고 있다. 그 첫 번째 열매가 지난 3일 준공된 추산 수력발전소. 출력이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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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도내, 등대 일반인 숙소·야영장 개방
"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등대에서 휴가를 보내세요. "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피서철을 맞아 경북도내 4곳의 등대를 일반인의 숙소와 야영장으로 개방키로 했다. 개방될 등대는 포항시 남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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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道洞.苧洞
동해의 외로운 섬 울릉도가 우리 앞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지 1백년이 지났다.역사책에 나오는 신라 장군 異斯夫가 于山國을 점령했다는 기록이후 사실상 빈섬으로 남겨두었다.그러다가 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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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 공시지가 8억4824만원 전년 대비 9% 인상
동해 가운데 솟아 있는 섬 독도의 땅값이 지난해보다 9.12% 오른 8억4824만원으로 조사됐다. 출처: 대한민국 국가지도집(National Atlas of Korea, 국토해양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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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한민국구석구석] 독도, 서른 번 넘게 밟았어도 그리운 섬
푸른 바다 푸른 하늘 독도의 주인은 하얀 갈매기다. 독도 주변에서 따낸 전복과 해삼은 씨알이 굵고 향과 맛이 더할 나위 없다.독도는 눈물겹도록 아름답다.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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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군, 독도 현지사무소 개소 공무원 2명 상주
독도 현지에 행정사무소가 개설돼 공무원 2명이 상주 근무에 들어갔다. 11일 경북 울릉군은 독도 관리 및 관광 업무를 위해 지난달 21일 독도 서도에 사무소를 개소, 공무원 2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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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값 8억 독도 … 공시지가 확 올려달라
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독도의 땅값(공시지가)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. 경북도는 “현재 8억4800여만원인 독도의 공시지가를 200~300%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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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에 ‘해양과학기지’ 세운다
독도에 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진다. 또 독도를 유인도(有人島)로 만들기 위해 우물을 파 식수 공급 시설을 만들 계획이다. 지금까지는 빗물을 받아 정수하거나 울릉도에서 물을 공급받았다.